하이킥3 잠버릇, 백진희-박하선-김지원 '미모와 반비례?'
파이낸셜뉴스
2011.10.01 01:20
수정 : 2014.11.20 14:04기사원문
‘하이킥3’ 박하선, 김지원, 백지희 특이한 잠버릇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 8회에는 백진희의 몽유병과 김지원의 기면증, 박하선의 침흘리는 잠버릇이 공개됐다.
이에 줄리엔은 김지원을 신기해했고 박하선은 “얘 기면증 있거든요. 갑자기 자는 거”라며 그녀의 특이한 잠버릇을 설명했다.
이 와중에 먼저 잠들었던 백진희가 부스스한 차림으로 천천히 거실로 걸어 나왔고 박하선이 깜짝 놀라며 "너 몽유병 있다더니 지금 그거니?"라고 묻자 순간 잠에서 깬 백진희는 민망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줄리엔은 “이 집 여자들은 잠잘 때 모두 문제가 있다”며 고개를 저었지만 박하선은 “왜 나까지 끌어 들이냐”며 이를 부정했다.
그러나 줄리엔의 과거 회상 속에서 박하선은 학교에서 침을 흘리면서 잤고 줄리엔이 침을 닦아 줬음이 밝혀져 결국 박하선, 김지원, 백진희 모두 특이한 잠버릇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방송직후 네티즌들은 “생각해보니까 엄청 웃기네”, “잠버릇들이 다 왜 이래”, “한데 모아놓고 동시에 하면 더 웃길 듯”, “콘셉트인가 보다”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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