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LTE 스마트폰 야심작 ‘갤럭시S2 HD’ 출시
파이낸셜뉴스
2011.10.26 12:45
수정 : 2011.10.26 12:44기사원문
이로써 삼성전자는 지난 달 말 국내 최초로 내놓은 LTE 스마트폰 ‘갤럭시S2 LTE’에 이어 2종의 LTE 폰을 선보이게 됐다.
삼성은 갤럭시S2 HD에 세계 최초로 ‘고화질(HD) 슈퍼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를 적용해 뛰어난 화질을 내세우고 있다. 최근 기술방식에 따른 스마트폰 화면의 화질차이 논란이 일고 있는데, AMOLED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제품으로 소비자들을 유혹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갤럭시S2 HD에 들어간 11.8㎝(4.65인치) 크기 ‘HD 슈퍼 AMOLED’는 HD(1280×720화소) 콘텐츠 감상에 최적화한 해상도와 16대 9 화면비율, 180도 광시야각 등 성능을 제공한다. 3세대(3G) 이동통신망보다 5배 빠른 LTE를 활용해 HD 영화ㆍ드라마ㆍ스포츠는 물론 영상통화와 네트워크게임 등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800만화소 카메라로 초고화질(풀HD) 영상을 촬영ㆍ재생할 수 있고 최신 LTE 스마트폰 중 용량이 가장 큰 1850mAh 배터리를 제공한다. 가격 역시 80만원대 후반으로 경쟁 제품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맞췄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제품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국내 LTE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postman@fnnews.com 권해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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