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대·충주대-)가천대·교통대로 정시 모집
파이낸셜뉴스
2011.11.15 14:28
수정 : 2011.11.15 13:59기사원문
2012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인원이 전년도보다 5044여명 줄어들고 경원대가 가천의과대와 통합으로 가천대라는 명칭으로 변경되며 충주대는 철도대와 통합으로 한국교통대로 교명을 바꿔 신입생을 모집한다.
15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12년 정시 모집은 총 200개교에서 14만5080명으로 지난 2011학년도에 199개교에서 15만124명보다 5044명 감소했다고 밝혔다.
대교협 관계자는 이날 “올해 대학구조조정 및 통합 등으로 인해 2012년 정시모집에서 경원대, 충주대 등이 새로운 교명으로 신입생 유치에 나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정원외 특별전형도 확대해 전문계고교졸 재직자 및 서해5도 특별전형 실시대학이 증가한다. 2011학년도에는 전문계고교졸 재직자의 정원외 전형이 6개교 153명 모집에 그쳤지만, 2012학년도에는 13개교 332명으로 늘었다. 서해5도 전형은 2012년도에 10개교에서 78명을 처음 모집한다.
분할모집 실시 대학수는 162개교에서 171개교로 늘어났다. 면접ㆍ구술 고사의 반영대학은 92개교로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정시모집 지원은 모집 ‘군’별로 한 개의 대학에만 지원해야 한다. 한 개의 모집 ‘군’에 2개 대학 이상 지원하는 경우 입학이 무효된다. 다만 산업대학 및 전문대학의 경우는 모집 ‘군’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
수시모집 합격자(최초 합격자와 충원합격자 중 등록의사를 밝힌 자)는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광주과학기술원은 대교협 회원대학이지만,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대학이어서 복수지원 및 이중등록 금지 원칙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정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가군, 나군, 가ㆍ나군’ 대학은 오는 12월 22~27일까지며 ‘다군, 가ㆍ다군, 나ㆍ다군, 가ㆍ나ㆍ다군’ 대학은 오는 12월 23~28일 사이에 대학별로 실시된다. 원서접수 방법은 인터넷 접수만 실시하는 대학 130개교, 인터넷 및 창구접수 병행 대학 66개교, 창구접수만 실시하는 대학 5개교다. 정시모집 전형기간은 가군은 내년 1월 2~15일이며, 나군은 내년 1월16~ 26일이다. 다군은 내년 1월27부터 2월3일까지다.
정시모집 합격자의 최초 등록기간은 내년 2월 8~10일까지다. 내년 2월23일까지 미등록 충원등록 일정도 이어진다./rainman@fnnews.com 김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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