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재인' 천정명 사자성어 유머로 손창민에 통쾌한 복수
파이낸셜뉴스
2011.11.18 10:18
수정 : 2011.11.18 10:18기사원문
천정명이 사자성어 유머로 손창민의 코를 납작하게 눌렀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영광의 재인’에서는 천정명(김영광 역)이 거대상사의 회장 손창민(서재명 역)의 시험을 통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에도 실패하면 회사를 나가겠다고 말한 천정명에게 손창민은 5분의 시간을 주었고, 천정명은 회심의 사자성어 유머를 선보였다
천정명은 천 번이나 고약한 짓을 한 놈이 몸이 마비 된다는 사자성어는 ‘천고마비(天高馬肥)’, 부하직원을 못 잡아먹어 안달인 직장상사를 일컫는 사자성어는 ‘시벌로마(施罰勞馬)’, 분수에 지나친 행동을 경계하라는 뜻의 ‘족가지마(足家之馬)’ 등 욕로로 들리는 듯 한 사자성어로 손창민을 비꼬며 통쾌한 복수전을 펼쳤다.
또한 천정명은 “마지막으로 천하지지유 십인천하지지견(부드러운 것이 견고한 것을 이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라고 덧붙이며 손창민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었다.
천정명의 사자성어 유머에 손창민은 가소롭다는 듯이 조롱하며 박장대소를 했지만 이것이 결국 ‘소리내어 웃겨야한다’는 미션을 통과하게 만들어 결국 천정명은 면접을 합격하는 기쁨을 누렸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사자성어 개그 나도 모르게 피식 웃었다”, “지상파에서 저런 말이 나올 줄이야”, “손창민에게 멋진 복수극 통쾌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3ulove@starnnews.com손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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