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사기당해 “데뷔 전 돈 내라더니 다음날 학원 사라져”
파이낸셜뉴스
2011.12.13 10:49
수정 : 2011.12.13 10:49기사원문
가수 아이유가 데뷔 전 사기당했던 사연을 공개한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승승장구’의 녹화현장에서 아이유가 자신의 열아홉살 인생 이야기를 담담하게 들려줬다.
또한 “비록 심사위원이였지만 내 노래를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짜릿하고 좋았다”고 말하며 천상가수임을 입증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뿐만 아니라 “오디션을 보러 다니다가 연예기획사에 사기도 당해봤다.”는 충격고백으로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이에 대해 아이유는 “돈을 내야 연습도 시켜주고 방송출연도 시켜준다고 하더니 다음날 가보니 학원이 없어져버렸다. ”며 가수 데뷔전 겪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밖에도 아이유는 연습생 10개월 만에 데뷔 할 수 있었던 이야기와 걸그룹이 아닌 솔로로 나올 수밖에 없던 결정적인 이유 등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깜찍한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남녀노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유의 숨겨진 이야기는 13일 밤 11시 15분 KBS 2TV ‘승승장구’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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