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담빠담' 한지민-정우성 첫배드신, 예고만 봐도 "두근"
파이낸셜뉴스
2012.01.02 09:40
수정 : 2012.01.02 09:40기사원문
정우성과 한지민의 첫 베드신이 펼쳐진다
2일 방송되는 JTBC 월화미니시리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이하 빠담빠담)’ 에서는 강칠(정우성 분)과 지나(한지민 분)의 풋풋하고 아름다운 배드신 장면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일어난 강칠은 자신의 옆에 잠들어 있는 지나를 보게 되고, 지나의 부서질 것 같은 손과 발, 작은 얼굴, 하얗고 고운 피부는 그에게 신기함과 동시에 두근거림을 가져온다.
특히 이번 배드신에서는 그동안 강칠이 지나를 보며 느낀 가슴 떨림과 애틋한 눈빛을 안방극장에 고스란히 전달 할 예정으로 그 동안 안방극장에 등장했던 아찔하고 자극적인 베드신과는 달리 순수하고 두근거리는 배드신이 될 예정이다.
또한 ‘빠담빠담’의 첫 베드신 목격자로는 멧돼지가 등장할 예정으로 유난히 동물들과 함께하는 장면이 많은 드라마답게 멧돼지의 등장은 아름다움과 순수하고 풋풋한 느낌을 더한다는 귀띔이다.
한편 한 남자와 한 여자의 우연 같지만 숙명적인 사랑을 그리는 JTBC 월화드라마 ‘빠담빠담’은 2일 밤 8시45분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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