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내복 유래는?, 아이유 "염색하기 쉬워서요~"
파이낸셜뉴스
2012.01.28 20:16
수정 : 2012.01.28 20:16기사원문
빨간 내복의 유래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SBS ‘세대공감 1억 퀴즈쇼’에는 ‘1960년대 빨간 내복이 많은 이유는?’이 출제됐다.
보기는 1번 때가 잘 안타서, 2번 염색하기 쉬워서, 3번 날씬해보여서, 4번 좀이 쏠지 않아서가 제시된 가운데 정답은 2번 염색하기 쉬워서였다. 1960년대 미숙한 염색 기술로는 내복의 원료인 나일론에 빨간 염료가 가장 잘 물들기 때문.
방송직후 네티즌들은 “빨간내복 정감있고 좋아요”, “그런 이유가 있었구나”, “잘 몰랐었는데”, “신기하네요”, “때가 잘 안 타서 인줄 알았다”, “날씬해보여서 아니였어?”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한편 이날 ‘1억 퀴즈쇼’에는 애인에게 보여주기 싫은 모습으로 '술 취한 모습'이 꼽혔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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