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거꾸로 먹는 여자, 성형 통해 외모 유지 중 “대단해”

‘나이 거꾸로 먹는 여자’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나이 거꾸로 먹는 여자’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 여자는 신디 잭슨이라는 50대 중년 여성으로 20대 같은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모았다.

특히 그의 동안 외모는 70년대부터 수술을 시작해 총 52회의 수술을 받아 유지한 것으로 시술한 성형 부위로는 눈, 코, 입, 뺨, 턱, 입술, 가슴을 포함해 온몸 전체인 사실로 알려져 성형에 대한 찬반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성형괴물이야?”, “아무리 자기 외모를 그대로 유지하고 싶다고 하지만 이건 좀 아닌듯”, “자연스럽게 늙는 게 더 예쁜건데”, “의학기술이 진짜 많이 발전했구나”, “대단하긴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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