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잠 옆 한가인, “김수현-정일우에 이어 스태프까지 힐링녀 등극”
파이낸셜뉴스
2012.03.03 21:36
수정 : 2012.03.03 21:36기사원문
쪽잠 옆 한가인의 모습을 포착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한가인의 소속사 제이원 플러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쪽잠 주무시는 감독님. 감독님 일어나세요 촬영하게 새벽 지금이 몇시더라 에효 쿨쿨”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한가인은 고운 한복을 입은 채로 자고 있는 스태프 어깨에 머리를 기대는 등 장난스러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어 더욱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인 누나는 촬영장의 엔돌핀”, “너무 귀여운데요?”, “한가인이 아무리 예뻐도 연정훈에 대한 질투만 커질 뿐” 등 당야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가인이 출연중인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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