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가족’ 이덕화 굴욕 “시작부터..화끈하게 망가지겠다”

파이낸셜뉴스       2012.03.05 13:53   수정 : 2012.03.05 13:53기사원문



이덕화가 처음으로 드라마를 통해 굴욕을 맛볼 예정이다.

오는 11일 방송예정인 tvN ‘21세기가족’의 주인공 이덕화(이덕화 분)가 “데뷔 이래 이렇게 굴욕을 주는 작품은 처음”고 소감을 전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극중 이덕화는 과거 유명 연예인이었던 동명의 ‘이덕화’ 역을 맡아 쿨하고 자유로운 성격을 지닌 ‘깨어있는 아버지상’을 연기하며 스물살 차이가 나는 젊은 부인과 재혼해, 달콤한 신혼에 빠져 제 2의 인생을 살게 된다.

문제의 장면은 1화의 첫 장면으로 극중 재혼부부인 이덕화와 오은미(오승현 분)가 백화점에서쇼핑을 하던 중 “아버님이 참 자상 하신가봐요! 따님 옷 쇼핑도 해주시고”라는 점원의 말을 듣게돼 굴욕을 당하게 된다.

이에 왕년의 스타 이덕화의 팬클럽 회장에서 아내 자리까지 거머쥐게 된 오승현이 점원을 닦달하며 팔짝팔짝 날뛰는 모습이 그려지며 이덕화는 애써 덤덤한 척 하며 멎쩍은 표정을 짓는 상황이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이덕화는 촬영이 끝난 후 “시작부터 이정도 수위라면 앞으로 펼쳐질 굴욕퍼레이드가 벌써부터 걱정된다”면서도 “극중 20살 어린아내를 둔 대가라고 생각하고 화끈하게 망가져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21세기가족’은 2012년 대한민국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가족들의 리얼한 이야기를 시크하고 시니컬한 시선으로 스타일리시하게 풀어냄으로써, 20~30대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절대적인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한편 시추에이션드라마 ‘21세기 가족’은 오는 11일 오후 10시50분 첫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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