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지' 원빈조카 김희정 '인빛시' 캐스팅..4년만에 컴백
파이낸셜뉴스
2012.03.05 13:53
수정 : 2012.03.05 13:53기사원문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로 나왔던 김희정 4년만에 브라운관으로 컴백한다.
오는 11일 첫 방송되는 KBS 드라마스페셜 연작시리즈 시즌2의 2부작 드라마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이하 인빛시)’에 김희정이 캐스팅된 가운데 음악을 사랑하는 질풍노도의 밴드소녀 서정 역을 열연할 예정이다.
극중 서정은 전교1등 모범생 반장인 언니 서연(여민주 분)와 항상 비교되면서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고 있는 반항 소녀로 유일하게 음악을 통해 위안을 받고 있지만 그마저도 엄마(김도연 분)의 반대에 부딪힌다.
그러나 ‘잘난 언니’ 서연이 백혈병 진단을 받고난 후 가족과 함께 슬픔을 극복해나가며 조금씩 변해가며 언니의 바람대로 서정은 음악적 재능을 살려 예술대학 실용음악과에 진학한다.
김희정은 “아역에서 성인 연기자로 넘어가는 중요한 시점에서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는 중요한 역을 맡게 됐다”며 출연 배경을 밝혔다.
이어 “‘인빛시’를 통해서 현재에 감사하는 마음과 삶에 대한 소중함을 시청자들에게 전하고 싶다”며 각오를 전했다.
‘인빛시’의 연출을 맡은 김원용PD는 “‘인빛시’는 슬픈 이야기가 아니라 슬픔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에 초점이 맞추어진 드라마이다. 필사적으로 불행을 이겨내고 행복하려고 노력하는 가족의 이야기 속에서 서정은 미워했던 언니의 불행을 함께 극복해가며 스스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려줄 것이다”라며 김희정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오는 11일 오후 11시30분에 첫 방송되는 ‘인빛시’는 죽음에 점점 더 가까워지는 서연과 그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가 눈물겹고도 아름답게 그려질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3ulove@starnnews.com손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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