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봐도 장학사 오는 날,“백화점 판매용 진열대 수준” 눈길
파이낸셜뉴스
2012.03.16 19:17
수정 : 2012.03.16 19:17기사원문
‘누가 봐도 장학사 오는 날’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누가 봐도 장학사 오는 날'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한 초등학교 신발장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수많은 신발들이 일렬로 줄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목과 사진의 싱크로율 100%”, “고사리 손으로 저렇게까지 하다니 대단하다”, “너무 티가 나잖아. 장학사도 눈치챌듯”, “신발장이 아니라 상품 진열대 수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ypark@starnnews.com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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