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누가 봐도 장학사 오는 날'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한 초등학교 신발장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수많은 신발들이 일렬로 줄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흡사 신발가게에 진열된 것처럼 보기 좋게 정리되어 있는 모습은 ‘누가 봐도 장학사 오는 날’이라는 제목의 이유를 짐작케 하며 네티즌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목과 사진의 싱크로율 100%”, “고사리 손으로 저렇게까지 하다니 대단하다”, “너무 티가 나잖아. 장학사도 눈치챌듯”, “신발장이 아니라 상품 진열대 수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ypark@starnnews.com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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