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진 미드 ‘미스트리스’ 캐스팅, “내게는 기적같은 일”
파이낸셜뉴스
2012.03.18 17:12
수정 : 2012.03.18 17:12기사원문
배우 김윤진이 미국 드라마에 캐스팅 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로스트’를 통해 한국 배우의 위상을 높였던 김윤진은 ABC 미국 드라마 ‘미스트리스(Mistresses)’에 주연으로 캐스팅이 확정됐다고 18일 소속사를 통해 공식 발표했다.
현재 버라이어티, L.A타임즈 등 미국 언론에서도 공식 캐스팅 기사가 계속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고 IMDB.COM에서는 메인 화면에 대표기사로 나와 있어 미국에서도 관심 있게 지켜보는 드라마임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이 작품은 2008년 영국 BBC에서 방송해 화제가 된 드라마로 이번 시즌에 미국에서 리메이크해 선보이게 됐다. ‘섹스 엔 더 시티’와 ‘위기의 주부들’을 합쳐 놓은 것 같은 내용으로 30대에 접어든 대학시절 친구들이 남편의 장례식에서 다시 만나 겪는 사랑과 우정을 그릴 예정이다.
드라마는 3명의 친구와 한명의 여동생이 이끌어가게 되며 김윤진은 주인공 4명중 카렌역으로 캐스팅됐다.
김윤진 소속사 측은 “이번 작품은 기존의 미국 시스템처럼 파일럿을 제작해 방송국으로부터 오더를 받는게 아니라 제작과 동시에 시즌1 10편의 방송이 확정된 특별한 케이스”라며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제작자 Bob Sertner, Rina Mimoun는 미국 드라마와 영화 등 160편을 제작한 헐리우드에서 유명한 제작자이며 감독 Cherie Nowlan은 유명한 호주 출신감독으로 영화배우 케이트 블란쳇과 영화 ‘Thank God He Met Lizzie’를 만든 감독이다.
작가는 ‘가십걸’로 국내에도 이름이 잘 알려진 KJ 스타인버그가 각본을 맡아 미국 현지에서도 관심을 끌고 있다.
김윤진은 소속사 자이온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캐스팅 과정은 정말로 힘든 과정이었다. 몇 번의 미팅과 오디션, 카메라 테스트 등을 통해 여러 배우들과 경쟁해 얻어낸 역할이라 더더욱 애착이 가고 응원해준 프로듀서와 제작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면서 “이번 일은 내게 기적같은 일”이라고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
김윤진은 국내 스케줄이 정리 되는대로 곧 출국해 미국 계약을 마무리하고 촬영에 임할 계획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이지현 성형의혹, 귀여웠던 모습은 어디로? "너무 변했네"
▶ 임윤택 일진 고백, "학창시절 2년간 정학도.. 부끄럽다"
▶ 김경호 열애, "결혼 전제로 교제중.. 올해 안에 결혼할 것"
▶ 이광기 딸공개, 성숙함 물씬 증명사진 “큰딸이 중학생됐어요”
▶ 동해 과거사진, 뽀얀 피부+또렷한 이목구비 "훈훈해"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