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오는 4일 롯데전 '제2회 안양대학교의 날' 진행
파이낸셜뉴스
2012.05.02 10:40
수정 : 2012.05.02 10:40기사원문
SK가 연고지역 프로야구 붐 조성을 위해 ‘제2회 안양대학교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2일 SK는 “오는 4일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2012 팔도 프로야구' 롯데와의 홈경기를 맞아 ‘제2회 안양대 학교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에는 안양대학교 교직원 및 재학생 1,000여명이 단체 관람을 하고, 안양대학교 응원단의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경기 전 시구는 김승태 안양대학교 총장이 맡고, 시타는 학생대표 윤상효 군이 한다. 이와 함께 호서고(192명), 서산여고(200명), 인천대건고(102명), 문일여고(200명) 등 4개 고등학교가 단체관람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SK는 2일 KIA를 상대로 시즌 10승에 도전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ahe@starnnews.com최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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