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백 누가사줬개, 직립보행 강아지 앞다리에 럭셔리백 “빵터져”
파이낸셜뉴스
2012.05.10 20:46
수정 : 2012.05.10 20:46기사원문
‘이 백 누가사줬개’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 백 누가사줬개’라는 제목의 게시물에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더불어 한 쪽 앞다리에는 둥그런 고리가 걸린 곰인형을 걸어 마치 럭셔리한 핸드백을 한 쪽팔에 들고 과시하는 것 같아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것.
이에 ‘이 백 누가사줬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 백 누가사줬개 제목이 정말 절묘해”, “완전 빵 터져”, “진짜 자연스럽게 걷는다”, “어디 사모님 포스”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ypark@starnnews.com박주연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어벤져스를 한 컷으로, 가장자리 헐크 "최고의 패러디" 폭소
▶ 초 100개 꽂은 케이크, 상상초월 불기둥 "엄마한테 혼날듯"
▶ 완벽한 시험감독, ‘매의 눈’ 발휘 “한시간동안 저기 있는거야?”
▶ 실감나는 치과 대기실, 의자에 낙서하면 충치? “신기해”
▶ 63kg 감량 후 기적, 장애 극복! “노력이 만들어낸 기적”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