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기 아들 고민 토로 “야동을 너무 본다” 깜놀발언 화제
파이낸셜뉴스
2012.05.22 00:41
수정 : 2012.05.22 00:41기사원문
이만기가 아들이 관한 고민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서는 전설의 씨름왕 이만기가 출연해 아들에 관한 고민을 토로했다.
이런 이만기의 고민을 접한 MC들은 “꼭 유치원생 아들을 둔 고민 같다”고 말하자 이만기는 “아들이 야동을 너무 본다. 컴퓨터를 클릭하면 야동이 있다”고 깜짝 발언을 해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정찬우는 특유의 입담으로 “살 빼려고 그런거다”라고 대꾸해 객석에 있던 모든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만기의 아들 고민으로 재미를 선사한 이날 ‘안녕하세요’에서는 집안의 물건을 훔쳐가는 도벽녀의 사연이 새로운 우승을 차지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ayeong214@starnnews.com한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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