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명, "일진보다 상위 레벨"..그 진실은?
파이낸셜뉴스
2012.05.24 00:13
수정 : 2012.05.24 00:13기사원문
구자명이 전국구 일진설에 대해 해명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위대한 슈퍼스타’ 특집 2탄으로 꾸며진 가운데 허각, 서인국, 손진영, 구자명의 본격적인 토크 공방전이 그려졌다.
이어 “어느 날 일진들 중에서도 일진이 내게 한 번 붙자고 했고 귀엽게 터치했는데 제압이 돼서 소문이 겉잡을 수 없게 부풀러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구자명은 축구 경기 중 상대 선수가 수비를 해야할 때 지레 겁을 먹었다거나, 국가 대표 유도선수가 싸움을 청하러 왔었던 일진설로 인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제 2의 박지성으로 불린 구자명이 축구를 그만둘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ge@starnnews.com이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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