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가가 근황, 뇌진탕 후유증으로 초췌한 얼굴? 팬들 ‘걱정’

파이낸셜뉴스       2012.06.12 18:06   수정 : 2012.06.12 18:06기사원문



레이디가가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레이디가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방금 잠에서 깨어났다. 밖으로 나가야 하는데 여전히 게으른 상태입니다. 스타일도 엉망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레이디가가의 근황이 담긴 사진으로 레이디가가가 잠에서 아직 깨지 못한 듯 초췌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무엇보다 레이디가가는 지난 9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콘서트 도중 무대 소품에 머리를 맞아 가벼운 뇌진탕 증세를 호소한 바 있어 사진 속 피곤한 모습에 팬들은 걱정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레이디가가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레이디가가 근황, 엄청 피곤해 보인다”, “레이디가가 근황, 초췌한데?”, “레이디가가 뇌진탕 증세라더니 괜찮나?”, “레이디가가 뇌진탕 후유증 없길”, “레이디가가 다치고도 남은 곡 전부 소화했던데 대단”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이디가가는 앞서 9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본 디스 웨이 볼’ 콘서트 중 백댄서의 실수로 금속 봉에 머리를 맞아 고통을 호소했지만 이내 무대에 올라 남은 16곡을 소화하는 투혼을 발휘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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