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지폐 교환용 동전ATM등장

파이낸셜뉴스       2012.11.12 10:09   수정 : 2012.11.12 10:09기사원문



【베이징=차상근특파원】중국 베이징에 동전을 입금해 지표로 바꾸는 자동입출금기(ATM)가 등장했다.

12일 현지 매체에 따르면 동전ATM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동전은 1위안(174원)부터 5마오(角.87원),1마오 등이며 이를 입금해 지폐로 바꿔 찾을 수 있다. 한차례에 입금 가능한 동전은 200개이다.

일반적인 자동ATM과는 달리 이 기기는 입금과 출금 양쪽으로 나눠져 있고 입출금할때 동전이든 지폐든 동일하게 사용해야 한다.

이 ATM에 준비되는 지폐는 10, 20, 50, 100위안으로 권종이 구분돼 있어 입금하는 동전의 가치와 동등하게 찾을 수 있으며 지폐 각 권종에 못미치는 동전은 되돌려준다.


만약 위조지폐가 나타나면 기기가 자동으로 바꿔주도록 돼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 ATM기가 아직은 동전을 지폐로 바꾸는 기능만 하지만 조만간 은행카드에 입금하는 시스템도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민들은 이 ATM기의 등장으로 호주머니나 지갑에 동전을 넣어다니는 번거러움을 덜고 소액 보관에 편리함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csky@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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