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식상팔자’ 엄지원, 선보러 나가며 서우림에 애맡겨 ‘밉상’
파이낸셜뉴스
2012.12.09 23:01
수정 : 2012.12.09 23:01기사원문
엄지원이 밉상 미혼모로 등극했다.
9일 방송된 JTBC 주말연속극 ‘무자식 상팔자’에서는 극중 안소영(엄지원 분)이 할머니 최금실(서우림 분)에게 아이를 맡기며 잔소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알겠다”라고 대답하는 최금실에 “양 많이 주시면 안 되고 정확히 주시구요”라고 덧붙인 안소영은 “거실 산만하고 먼지 많으니까 괜히 애 안고 거실에 나가계시지 마시구요”라며 “30분 후에 유진이 세탁기에서 옷 꺼내다가 널어서 햇볕 드는데 널어주세요”라고 부탁했다.
안소영의 참견에 “알겠으니까 이제 그만 좀 해”라고 쓴소리한 최금실은 “오늘 선보는 사람 아무리 마음에 안 들어도 할아버지 얼굴이 있으니까 잘해”라며 “나름 괜찮으면 세 번은 만나보고 결정해도 돼”라고 전했다.
이에 “저 지금 할아버지 얼굴 봐서 간신히 나가는 건데 그런 말씀 안하시면 안 돼요?”라며 “다녀오겠습니다”라고 인사한 안소영은 버릇없는 손녀의 표본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분노케 했다.
한편 윤다훈은 키스할 때 입냄새를 어떻게 해결하냐는 질문에“둘 중 한사람이 껌 씹으면 돼요”라고 현실적인 혜안을 제시해 모두의 공감을 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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