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11’ 김현숙, 강예빈-유형관 무슨 관계? ‘호기심 발동’
파이낸셜뉴스
2013.01.24 22:29
수정 : 2013.01.24 22:29기사원문
김현숙이 강예빈과 유형관의 관계에 대해 호기심을 갖는다.
24일 방송되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 11(이하 막영애11’에는 영애(김현숙 분)가 사장 형관(유형관 분)과 비서 예빈(강예빈 분)의 사내불륜을 의심하면서 초대형 사건을 불러올 예정이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에는 남자친구 산호(김산호 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유형관 사장과 강예빈의 관계를 파헤치려는 영애의 모습이 공개돼 회사에 다시 한 번 풍파가 몰아치는 것이 아니냐는 시청자들의 예상이 고개를 들고 있다.
특히 영애가 예빈을 따로 불러내 두 사람이 어떤 관계인지 다그치는 장면이 함께 공개돼 앞으로 김현숙과 강예빈이 어떤 사이로 변해갈지도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것.
이에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지루 사장이 돈 떼어먹고 도망친 지 얼마 되지 않아 또 다른 대형사고가 터진다면 큰일이다”, “찻잔 속 태풍에 그쳤으면 좋겠다”, “영애의 시련이 폭풍처럼 몰아닥치는 게 ‘막영애’의 재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시 한 번 영애의 초대형 사건을 예고한 ‘막영애11’은 24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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