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미연 아나운서, “늦었지만 제대로 잘 살겠다” 결혼 소감
파이낸셜뉴스
2013.02.18 17:43
수정 : 2013.02.18 17:43기사원문
차미연 아나운서가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MBC 차미연 아나운서는 결혼을 앞두고 오는 25일 오픈하는 MBC 아나운서 공식 웹진 ‘언어운사’ 편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새신부의 소감을 밝혔다.
이번 달 중 결혼을 앞둔 차미연 아나운서는 예비 신랑에 대해 “섬세하고 감성적인 사람이고 디테일에도 강하다. 뭐든지 마음속에 들어오면 바로 ‘액션’에 들어가는 나와는 반대로 숙고한 후에 최상의 시나리오부터 최악의 시나리오까지 다 짜놓고 움직이는 사람”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차 아나운서는 두 사람이 만난 인연에 대해서는 “‘동네 오빠’였다”며 “고등학교 시절부터 알고 있었지만 대학 때 이후 16년 정도 한 번도 못 보다가 운명적으로 다시 만나게 됐다”고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또한 그녀는 얼마 남지 않은 결혼식을 두고 소감을 묻는 질문에 “아직은 실감이 나지 않는다. 언제나 내 편이 되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든든함이 저를 더 당당하게 해줄 수 있을 것 같다”며 담담한 마음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차미연 아나운서는 “늦게 시집가니까 조금 더 천천히 하라거나 단 한사람도 말리는 사람이 없다”며 ‘모두가 축복해주셔서 정말 기쁘다. 제가 좀 늦된 사람인 것 같은데 늦어도 제대로 잘 살겠다“고 축하해 준 주변 사람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한편 차미연 아나운서의 결혼을 앞둔 소감은 오는 25일(월) 오픈할 MBC 아나운서 공식 웹진 ‘언어운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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