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윤세아, 마지막 날 줄리엔강 선물 받고 ‘끝내 눈물’

윤세아와 줄리엔강이 가상결혼을 종료했다.

2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윤세아-줄리엔강 커플의 가상결혼 마지막날 모습이 그려진다.

웃으며 가상결혼 마지막 날을 보내던 두 사람이었지만 줄리엔 강이 “화이트데이에 주려고 준비했는데 마지막 선물이 되어버렸다”며 선물을 건네자 윤세아는 끝내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또한 그동안 두 사람이 모르고 있었던 사실 때문에 줄리엔 강은 “후회할 것 같다. 내 잘못이다”라며 무척이나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여 과연 그 비밀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마지막까지 서로를 더 생각하며 상대방을 위한 하루를 준비한 윤세아 줄리엔 강 두 사람이 준비한 마지막 선물이 공개되는 ‘우결’은 2일 오후 5시10분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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