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이요원, 발랄의녀서 눈물여신 등극 ‘5초안에 눈물뚝뚝’

파이낸셜뉴스       2013.03.04 17:28   수정 : 2013.03.04 17:28기사원문



‘마의’ 이요원이 레전드급 ‘눈물 여신’에 등극했다.

4일 MBC 월화드라마 ‘마의’ 제작진은 가슴이 터질 듯 서러운 눈물을 펑펑 쏟아내고 있는 이요원의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 속 이요원은 혼이 나간 듯 멍하니 앉아 눈물을 뚝뚝 떨궈내고 있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리게 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선보였던 밝고 긍정적인 모습에서 벗어나, 안타까움과 괴로움을 표출하는 이요원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해당 장면을 위해 이요원은 촬영장 한 켠에서 혼자 대본을 읽으며 감정을 추슬렀던 상황. 이요원이 완벽한 눈물 연기를 담아낼 수 있도록 촬영 스태프들 역시 발소리를 줄여가며 분위기를 다잡아줬다는 후문이다.


이병훈 PD의 ‘큐’소리와 함께 아프고 슬픈 감정에 몰입한 이요원은 5초도 채 되지 않아 눈물을 떨궈낸 후 폭발하듯 오열 연기를 이어간 것은 물론 2시간 정도에 걸쳐 계속된 장면임에도 불구하고 단 한번의 NG도 없이 촬영을 이어가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고.

이에 제작사 측은 “이요원은 코믹부터 멜로, 눈물까지 다채로운 감정 연기를 최고로 해내고 있다. 이요원이 눈물 연기를 펼칠 때는 스태프들조차 그 감정에 빠져들어 숙연해졌을 정도”라며 “베테랑다운 완벽한 연기를 펼쳐내고 있는 이요원에게 닥친, 가슴 아픈 사연이 무엇일 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백광현(조승우 분)과 강지녕(이요원 분)의 사랑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마의’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55분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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