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 집안, 외교관 아버지+고대 출신 학벌 원조 ‘엄친딸’ 인증
파이낸셜뉴스
2013.03.07 15:27
수정 : 2013.03.07 15:27기사원문
소이 집안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짝’ 여자연예인 특집에 여자 1호로 출연한 소이는 자기소개 시간에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을 따라 많은 나라를 돌아다니다 고등학교 3학년부터 한국에 정착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이언정이 “부모님이 어떤 일을 하셨기에 외국을 다녔냐”고 묻자 소이는 “아버지께서 외교관이셨고 지금은 퇴직하셔서 다른 곳에 계신다”라고 집안 배경을 털어놓아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소이 집안 이야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이 집안, 학벌, 외모까지 출중하네”, “소이 집안 학벌 완벽한 엄친딸”, “소이 집안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소이는 첫인상 선택에서 다섯명의 남성들에게 선택을 받은데 이어 도시락 선택에서는 세 남성의 선택을 받아 애정촌 인기녀로 등극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