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이기원 대표, 네오위즈인터넷 최관호 대표

파이낸셜뉴스       2013.03.27 17:27   수정 : 2013.03.27 17:27기사원문



네오위즈홀딩스는 주요 계열사인 네오위즈게임즈와 네오위즈인터넷의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지난 26일 이사회를 열고 이기원 내정자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이 신임 대표는 네오위즈 창립멤버로 1997년부터 네오위즈에 몸담아 왔다.
네오위즈인터넷도 이날 이사회 승인을 거쳐 최관호 네오위즈홀딩스 최고전략책임자(CSO)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최 신임 대표는 2001년부터 네오위즈 부사장, 네오위즈게임즈 및 게임온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이후 네오위즈홀딩스 CSO와 네오위즈아이엔에스 대표를 함께 맡아 각 계열사의 사업 전략 전반을 총괄해왔다. 내부 임직원은 물론 게임업계 내 두터운 신망을 받아 2011년부터 한국게임산업협회장을 지낸 바 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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