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담요패션, 붉은 드레스에 핑크 담요로 ‘매혹적인 깔맞춤’
파이낸셜뉴스
2013.04.09 09:53
수정 : 2013.04.09 09:53기사원문
신세경이 드라마 촬영현장에서 선보인 담요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서미도 역을 맡아 열연중인 신세경의 드라마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신세경은 매혹적인 주홍빛 드레스 위로 핑크색 담요를 망또처럼 착용하고 있으며 드레스와 담요의 섬세한 색깔 맞춤이라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사진을 본 팬들은 “눈빛에 장난기가 가득가득”, “분홍색 턱받이 한 것 같다”, “담요가 망또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남자가 사랑할 때’는 매주 수, 목 밤 9시 55분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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