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 김응현 선생 작품 69점 여초서예관 기증
파이낸셜뉴스
2013.06.06 17:30
수정 : 2013.06.06 17:30기사원문
금호석유화학은 당대 최고 명칠로 추앙받는 여초 김응현 선생(如初 金應顯·1927~2007)의 삶과 예술혼을 담은 여초서예관 개관식에 맞춰 보유 중인 69점의 서예작품을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여초서예관에 기증했다고 6일 밝혔다.
여초 김응현 선생은 안동 김씨 명문세가에서 태어나 일중 김충현, 백아 김창현과 더불어 3형제가 명필로 명성을 떨친 인물이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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