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간다' 박효준, 양털부대 어깨에 메고 '한몸된듯'
파이낸셜뉴스
2013.06.26 23:33
수정 : 2013.06.26 23:33기사원문
박효준이 양털부대와 완벽한 조합을 보여줬다.
26일 방송된 SBS '월드 챌린지-우리가 간다'에서는 영국에서 개최되는 woolsack(양털부대) 레이스에 참가했다.
하지만 박효준은 들자마자 생각보다 무거운지 "어후"라며 한숨을 쉬었고 다른 멤버들은 박효준을 보자 "딱 맞춤이다"라며 깜짝 놀랐다.
박효준은 마치 마님을 찾아가는 머슴처럼 양털부대와 한 몸이 된 듯 했고 박효준은 즉석 꽁트까지 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양털부대를 어깨에 들쳐 멘 박효준은 "어깨로 드니까 생각보다 할만 한 것 같아요"라며 달릴 수 있을 것 같다며 여유를 부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을 위한 스페셜 코치로 심권호가 등장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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