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이경제 원장, “노홍철 꼭 한번 보고 싶었다”왜?
파이낸셜뉴스
2013.07.20 18:57
수정 : 2014.11.04 19:12기사원문
한의사 이경제 원장이 노홍철에게 돌직구 발언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 주 ‘흑과 백’특집에서 완패를 당한 백팀의 정형돈이 흑팀의 멤버들에게 보약을 지어 주러 한의원을 찾았다.
이에 노홍철은 당황하며 “'무한도전'을 잘 안보시나 보다. 난 항상 정상이였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또한 이경제 원장은 노홍철에게 “눈빛을 보면 상태를 알 수 있는데 지금은 눈빛이 좋아진 거 같다”라며 돌직구를 날려 노홍철을 당황하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길은 이경제 원장의 침을 맞고 “무의식적으로 반말을 할 뻔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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