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아들, ‘우월한 스타 2세’ 알고보니 국가대표 축구선수

파이낸셜뉴스       2013.07.24 08:54   수정 : 2014.11.04 17:04기사원문



배우 송강호의 아들 송준평(16)군이 국가대표 축구선수라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송 군은 현재 K-리그 축구구단 수원삼성 블루윙즈 유스팀인 매탄고등학교 2학년 공격수다. 그는 지난해 1월 U-16 청소년대표팀 33명에 발탁되면서 한 차례 화제가 된 바 있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축구선수로 본격적인 삶을 살게 된 송강호의 아들 송준평은 수원 매탄중학교 졸업과 동시에 수원삼성 유스팀인 매탄고등학교 소속이 됐다.
특히 매탄고등학교는 대표적인 축구명문으로 뽑히는 곳이다.

송강호의 아들 송준평 군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강호 아들, 영화배우 아버지에 국가대표 축구선수아들이면 우월한 유전자 인증이네", "송강호 아들, 송준평 군은 아버지 송강호를 안닮은 듯?", "송강호 아들, 송준평 군도 아버지 닮아 성공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강호는 할리우드 유명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봉준호 감독의 신작 '설국열차'의 다음 달 개봉을 앞두고 홍보에 매진하고 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