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트림, ‘청룡기 고교야구’ 온라인 독점 생중계

파이낸셜뉴스       2013.07.26 08:38   수정 : 2014.11.04 15:59기사원문



유스트림이 ‘청룡기 고교야구’를 독점 생중계한다.

25일 유스트림코리아는 “오는 26일부터 개막하는 ‘청룡기 고교야구’의 주요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유스트림이 독점 생중계하는 ‘청룡기 고교야구’는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진행하는 단독 생중계로, 웹 기반에서 이번 대회를 시청하려면 유스트림에서만 접할 수 있다.

유스트림코리아는 청룡기 고교야구 공식 채널을 개설해 오는 26일에 펼쳐지는 대구고와 인천고의 경기를 시작으로 결승전을 포함한 청룡기 고교야구 주요 경기를 생중계한다. 경기를 보려면 인터넷과 모바일 웹에서 유스트림 홈페이지를 방문해 메인 페이지에 마련된 ‘청룡기 고교야구’ 코너에 접속하거나 관련 공식채널(http://www.ustream.tv/channel/bluebaseball)에 방문하면 된다.

다수의 CDN과 실시간 트래픽 분배 기술을 활용한 라이브 스트리밍 기술력을 보유한 유스트림코리아는 주요 경기 실황을 HD급 영상 및 고품질 음향으로 전달, 생생한 현장감을 제공한다. 맥(Mac) 등 특정 디바이스 및 운영체제에 따른 접속 제약이 없어 어디서나 누구나 쉽게 경기 시청이 가능하고, 유스트림만의 채팅 기능인 ‘소셜 스트림’을 활용할 경우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관전평, 응원 댓글을 자유롭게 남기며 ‘소셜 응원전’을 즐길 수도 있다.

청룡기 고교야구는 최고 역사를 자랑하는 고교 야구대회로, 황금사자기, 봉황대기, 대통령배 야구기와 함께 4대 고교야구 리그로 꼽힌다. 박찬호, 김병현, 이승엽, 최희섭 등 현재 프로야구 무대를 누비는 스타들이 이 대회를 거치며 탄탄한 토대를 닦은 바 있다.

유스트림코리아는 이번 대회뿐만 아니라 오는 8월에 시작하는 대통령배를 비롯, 같은 달 3년 만에 부활해 열리는 봉황대기 등 고교야구와 대학야구를 아우르는 아마추어 야구를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독점으로 생중계 서비스할 계획이다.
현재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의 전 경기도 생중계하고 있는 유스트림코리아는 앞으로 아마추어 야구 콘텐츠를 확보함에 따라 국내 야구 특화 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소병택 유스트림코리아 본부장은 “일본 고교야구를 상징하는 ‘고시엔’은 일본 공영방송 NHK에서 전 경기를 생중계하는 등 대중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인기 스포츠로 성장해 일본 프로야구의 뿌리 역할을 단단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소병택 본부장은 “유스트림코리아도 그 동안 국내 미디어 업계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관심을 받았던 고교야구 등 아마추어 야구 중계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어 한국 아마추어 야구가 프로야구와 함께 성장하도록 제대로 된 역할을 하겠다”는 말을 덧붙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lnino8919@starnnews.com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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