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순환로 바닥면적 제한 완화, 지역활성화 기대
파이낸셜뉴스
2013.08.29 09:48
수정 : 2013.08.29 09:48기사원문
서울시는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관악구 시흥대로 548(조원동 1666) 일대 4만4172㎡에 대한 '남부순환로(시흥IC) 주변 지구단위계획 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상지인 남부순환로(시흥IC) 주변 지구단위계획구역은 남부순환로(40m)와 시흥대로(50m)가 교차하는 지역으로, 인근에 지하철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이 위치하고 신안산선 건설사업의 환승역사가 신설될 예정이다. 현재 공사 중인 신림~봉천 터널이 개통되면 규모 있는 건축물이 들어설 수 있는 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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