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닥터’ 주원, 정호근 보자 어린시절 기억 떠올리며 ‘혼절'
파이낸셜뉴스
2013.09.16 22:41
수정 : 2014.11.03 12:17기사원문
주원이 정호근을 보자 실신했다.
16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굿 닥터’에서 박시온(주원 분)은 자신을 찾아온 아버지인 박춘성(정호근 분)을 보자 자신이 어린시절 당했던 폭력과 폭언을 떠올리며 실신했다.
그러자 도한은 춘성에게 시온을 만나지 말라고 경고했고, 이 모습을 보고있던 오경주(윤유선 분)은 “이제 그만하라”며 춘성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춘성은 자신 몰래 아들 시온과 잘 살고 있다고 오해하며 그녀에게 화를 내었고, 그러던 중 기침을 하며 피를 토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강현태(곽도원 분)는 최우석(천호진 분)에게 마지막 경고를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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