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로빈 기븐스와 교제 중 타이슨에게 “때리지마” 빌어

파이낸셜뉴스       2013.10.29 19:22   수정 : 2014.10.31 20:15기사원문



마이크 타이슨이 과거 브래드 피트가 자신에게 빌었다고 폭로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의 한 매체는 브래드 피트가 마이크 타이슨의 전 부인 로빈 기븐스와 교제하던 당시 타이슨과 마주치자 “날 때리지 마”라고 빌었다고 보도했다.


이는 타이슨의 자서전 ‘반박할 수 없는 진실’에서도 언급된 내용으로, 당시 무명이었던 피트는 타이슨과 헤어진 로빈 기븐스와 교제 중이었다.

또 우연히 로빈 기븐스의 집을 찾아간 타이슨은 브래드 피트와 마주쳤고, 타이슨은 브래드 피트가 자신에게 “때리지 말라”고 빌며 굴욕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

한편 타이슨은 과거 한 라디오에 출연해 “로빈 기븐스와 브래드 피트가 한 침대에서 뒹구는 걸 목격했다”고 밝힌 적이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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