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희 간호사 변신, 타이트한 간호사복으로 늘씬몸매 과시 ‘섹시’

파이낸셜뉴스       2013.11.04 07:53   수정 : 2013.11.04 07:53기사원문



개그우먼 김나희가 섹시한 간호사로 변신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좀비 프로젝트’ 코너에는 김나희가 몸에 달라붙는 간호사복을 입고 등장해 객석의 환호를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좀비 정태호는 간호사 김나희를 물고자 한 가운데 놀란 김나희는 정태호에게 마취제를 주사하는가 하면, 김준호에게도 위협했다.

이후 김나희는 “좀비도 사람이 될 수 있다”고 두 사람을 설득하고자 했고, 김준호는 “필요없다”고 소리 지르며 백신을 내동댕이쳤다.


이어 떨어진 백신을 줍기 위해 김나희는 몸을 숙였고, 정태호와 김준호는 김나희의 옷 안을 들여다보고자 백신을 계속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나희 진짜 늘씬한 듯”, “김나희 간호사복도 잘 어울리네. 섹시 그 자체”, “김나희 ‘개그콘서트’ 대표 미인 개그우먼”, “김나희 여배우라고 해도 될 만큼 얼굴도, 몸매도 최고”, “김나희 간호사복 너무 타이트해서 민망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뿜 엔터테인먼트’ 코너에서 김지민은 셀프디스를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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