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JC지은 결별, 7년 교제 끝..좋은 선후배로 남아

파이낸셜뉴스       2013.11.25 09:56   수정 : 2013.11.25 09:56기사원문



김사랑과 JC지은이 7년간의 교제 끝에 결별했다.

25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가수 김사랑과 JC지은이 올 봄에 결별하고 좋은 선후배로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사랑과 JC지은은 지난해 7월 열애 사실이 밝혀졌다. 두 사람은 당시 6년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던 터라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은 JC지은이 과거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일 때부터 인연을 쌓았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또한 지난 2011년 ‘온리 투나잇’이란 곡을 함께 작업하고, JC지은의 ‘런’을 김사랑이 프로듀싱하는 등 뮤지션 커플다운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1999년 정규 1집 앨범 ‘나는 18살이다’로 데뷔했으며 JC지은은 지난 2009년 보컬그룹 레이디컬렉션으로 활동한 뒤 지난해 케이블채널 Mnet ‘보이스 코리아’에 출연한 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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