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식샤를 합시다’ 1인 가구 리얼한 라이프공개

파이낸셜뉴스       2013.12.05 09:41   수정 : 2014.10.31 12:16기사원문



tvN ‘식샤를 합시다’가 1인 가구의 리얼한 세계를 그려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윤진이(윤손희)는 1인 가구 입문 단계로 모든게 새롭고 즐거운 캐릭터다. 평소 독립이 소망한 윤진이는 집안을 예쁘게 꾸미고 살림용품을 구매하는 등 모든 게 즐겁다. 자신의 일상을 사진으로 찍는 윤진이는 SNS를 통해 사진의 라이프 스타일을 자랑한다.

1인 가구 3년 차인 이수경(이수경)은 실속형 스타일이다. 저녁은 김밥으로 간단하게 때우고 평소 마트에서 반찬을 산다. 2화 방송에서는 극중 이수경의 독신의 청소 노하우가 공개될 예정이다. 손 걸레를 이용해 간단하면서 깔끔하게 청소하고 청소기가 닿지 않는 가구 밑부분은 특유의 재치를 발휘해 해결한다.

1인 가구 9년 차에 접어든 구대영(윤두준)은 의식주는 집 밖에서 해결하는 스타일이다. 빨래는 세탁소에서 식사는 식당에서 해결하고 집에서 잠만 자는 스타일. 청소는 해본 적이 언제인지 모르고 물건은 바닥에 어지럽게 놓아두며 오랜 독립생활에 지친 모습을 보여준다.

이처럼 등장인물의 리얼한 1인가구 삶은 시청자에게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는 세 캐릭터는 혼자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모습이다. 윤진이처럼 들 뜬 기분이지만, 점차 이수경에서 구대영으로 변하게 된다.

이처럼 리얼한 이야기는 1인 가구로 구성된 ‘식샤를 합사다’ 작가진의 경험이 녹아있어 가능하다.

5일 방소되는 2화 ‘네 이웃을 알지어다’에서는 청소부터 식생활까지 너무 다른 세 1인 가구, 윤진이, 이수경, 구대영의 모습이 잘 드러난다. 라이프 스타일 만큼 성격도 다른 세 사람이 처음 함께 식사하는 장면이 방송된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



/황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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