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다이어트, “몸무게 100kg..마이너스칼로리 식품 먹어”
파이낸셜뉴스
2013.12.11 12:55
수정 : 2013.12.11 12:55기사원문
강하늘이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을 먹어 운동을 하지 않고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캠퍼스 10’ 매거진과의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SBS ‘상속자들’에서 이효신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강하늘이 연기와 다이어트에 대해 밝혔다.
또한 극중 과외선생님 배우 임주은을 짝사랑하고, 유라헬 역의 김지원과 풋풋한 러브라인이 만들어지고 있는 가운데 강하늘은 “항상 매력을 느꼈던 건 연상녀뿐이었어요. 남자보다 자기 꿈을 더 사랑하는 여자를 제 이상형으로 꿈꿨거든요”라며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특히 실제 고등학교 때 다이어트로 100kg에서 훈남 이미지를 가진 그는 트레이너처럼 다양한 몸매 관리법 노하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을 먹어 운동을 하지 않고 식품을 먹는 것으로 칼로리를 소모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이란 먹는 칼로리에 비해 칼로리 소비가 되는 식품을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이라고 한다.
이외에도 강하늘은 꼭 해보고 싶은 배역으로 뮤지컬 ‘헤드윅’의 주인공을 꼽으며 “배역에 대한 고민과 공부할 거리가 많고 감정 표현이 어렵지만 깊은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공부를 더 하고 어느 정도 깊이가 생겼다고 느껴졌을 때 하고 싶어요”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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