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99쇼'류현진 아버지, "인천 조폭으로 오해받았다"
파이낸셜뉴스
2013.12.22 00:03
수정 : 2014.10.30 21:23기사원문
류현진 아버지가 인천 조폭으로 오해받았었던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MBC 특집방송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99쇼'에서는 류현진 아버지가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했다.
그 중에서도 인천의 조폭이라는 소문이 난 것이 몇해전 같은 결혼식장에서 1층에서는 류현진의 친지가 결혼식을 하고 2층에서는 유명한 조폭의 결혼식이 있었다.
그곳에 우연히 스카우터들이 있었고 지나다니던 중 조폭들이 류현진과 아버지에게 인사하는 것을 보고는 류현진의 아버지가 조폭이라고 착각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류현진은 학교 생활이 불량했다는 소문에 대해 "12년동안 개근하고 학교 진짜 열심히 나갔어요"라고 해명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djwlddj@starnnews.com오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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