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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아버지가 인천 조폭으로 오해받았었던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MBC 특집방송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99쇼'에서는 류현진 아버지가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했다.
류현진의 아버지는 스카우터에게서 자신이 인천의 조폭이라는 소문부터 류현진의 학교 생활이 좋지 않다는 잘못된 소문들 때문에 류현진의 지명이 힘들었다고 밝혔다.
그 중에서도 인천의 조폭이라는 소문이 난 것이 몇해전 같은 결혼식장에서 1층에서는 류현진의 친지가 결혼식을 하고 2층에서는 유명한 조폭의 결혼식이 있었다.
그곳에 우연히 스카우터들이 있었고 지나다니던 중 조폭들이 류현진과 아버지에게 인사하는 것을 보고는 류현진의 아버지가 조폭이라고 착각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류현진은 학교 생활이 불량했다는 소문에 대해 "12년동안 개근하고 학교 진짜 열심히 나갔어요"라고 해명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djwlddj@starnnews.com오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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