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이채연-이채령-이채영 ‘채자매’ 대기실 모습 포착

‘K팝스타3’ 이채연-이채령-이채영 ‘채자매’의 반전 대기실 모습이 포착됐다.

19일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 측은 타고난 춤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합채’ 이채연-이채령-이채영의 활기찬 대기실 모습이 담긴 직찍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합채’는 좌중을 압도하는 무대 위의 카리스마와는 180도 다른 밝고 유쾌한 ‘소녀모드’를 선보이고 있다.

앞서 이채연-이채령-이채영은 지난달 치러진 ‘팀미션 파이널 매치’ 현장에서 마치 실제 자매 같은 우애를 드러내며 ‘채자매’라는 별명을 입증했으며 세 소녀는 함께 붙어 다니며 자신들의 무대를 모니터링하고 서로에 대한 조언을 건네는 등 좀 더 완벽한 무대를 보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이채연-이채령-이채영은 비슷한 이름 뿐 아니라, 최선을 다하는 열정까지 닮아 춤과 댄스를 동시에 소화하기 위해 연습에 연습을 반복하는 등 의지를 불태우며 끝없는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제작진측은 “이채연-이채령-이채영은 춤에 대한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는 비슷한 나이의 10대 소녀들이라는 공통점이 있다”며 “세 소녀는 서바이벌 오디션을 떠나서 함께 꾸미는 콜라보레이션 무대에 즐거움과 기쁨을 드러내고 있다. 이들의 활약상이 담길 ‘K팝스타3’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캐스팅 오디션’이 그려질 ‘K팝스타3’ 9회는 19일 오후 4시55분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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