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끓는 청춘’, 해외 3개국 선판매 ‘이종석-박보영 효과’
파이낸셜뉴스
2014.01.22 17:15
수정 : 2014.10.30 09:20기사원문
‘피끓는 청춘’이 개봉 전 이미 해외 3개국에 선판매됐다.
지난해 11월 ‘피끓는 청춘(영제: HOT YOUNG BLOODS)’이 아메리칸 필름 마켓(American Film Market)에서 홍콩에 선판매된 이후, 최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 추가로 판매되어 현재 총 3개국에 선판매됐다.
더욱이 ‘피끓는 청춘’의 홍콩 배급을 맡은 Deltamac은 이종석의 전작 ‘노브레싱’의 홍콩 배급사이기도 하다.
배급사 관계자는 “가장 핫한 라이징 스타로서 이종석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보았기 때문에 ‘피끓는 청춘’ 또한 홍콩에서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자신했다.
한편 인기몰이 중인 할리우드 애니메이션과 한국영화 삼파전 속에서 기선을 제압하며 최고 대세 영화임을 입증하고 있는 ‘피끓는 청춘’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ge@starnnews.com이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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