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준우, 추사랑 위해 오리흉내에 인형극까지..‘다정다감’

파이낸셜뉴스       2014.01.26 19:22   수정 : 2014.10.30 03:14기사원문



‘슈퍼맨이 돌아왔다’ 준우가 동생 추사랑의 귀여움에 푹 빠졌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추성훈과 추사랑은 한국 여행 중 장현성과 그의 아들 준우, 준서 형제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낯을 많이 가리는 추사랑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준우, 준서 형제의 애정공세가 이어진 가운데 준우의 다정다감한 면모가 눈길을 끌었다.


준우는 도널드덕 흉내를 내며 “꽥꽥” 소리를 내는가 하면 추사랑이 좋아하는 미니마우스 인형으로 직접 인형극을 해보이며 추사랑을 웃게 만들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준우 여동생 있으면 진짜 좋은 오빠 될 듯”, “준우랑 준서, 사랑이 다 너무 귀엽다”, “준우 훈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추사랑은 나날이 늘어가는 한국어 실력을 뽐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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