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의 신 강민경, 홍어 생식기 시식 도전 “뼛속까지 전해진다”
파이낸셜뉴스
2014.02.01 09:08
수정 : 2014.10.30 01:04기사원문
밥상의 신에서 강민경이 홍어 생식기를 시식했다.
지난 1월31일 방송된 KBS2 ‘밥상의 신’에서 기미상궁으로 출연한 강민경은 홍어 생식기 시식에 도전했다.
이에 기미상궁으로 출연한 강민경은 “원래 궁금한 건 못 참는 성격이다”라며 홍어 생식기의 시식에 나섰다.
처음 홍어 생식기를 먹은 강민경은 “초장 맛 밖에 안 난다”라고 별다른 맛을 느끼지 못하는 듯 했지만, 잠시 후 “특유의 냄새가 뼛속까지 전해지는 느낌이다”라며 특유의 향에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밥상의 신’에는 태진아, 최양락, 홍진영, 김지선, 김종민, 민아 등이 출연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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