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허지웅, “강레오의 경멸어린 표정은 참가자 얼게 해”
파이낸셜뉴스
2014.02.05 13:42
수정 : 2014.10.29 23:16기사원문
‘썰전’ 허지웅이 ‘마스터셰프 코리아’의 강레오 심사위원을 언급했다.
6일 방송되는 JTBC ‘썰전’ 50회에서는 패션, 요리, 애견까지 아우르며 ‘지는 오디션? 뜨는 오디션!’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이날 그는 “강레오 심사위원은 요리를 평가할 때 경멸어린 표정으로 음식을 뱉는데 그 행동이 참가자를 얼게 만든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강레오 씨의 그런 심사는 아내의 요리가 최악일 때 밥상을 뒤집고픈 남자의 로망을 이뤄주는 것과 같다”고 동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해외 이색 프로와 대항할 신생 오디션 프로를 꼽는 도중 김희철은 “자동차가 많은 대한민국, 발렛파킹 오디션을 추천한다”고 아이디어를 내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대한민국 오디션 프로그램들의 흥행요인을 다루는 ‘썰전’은 6일 오후 10시55분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