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허지웅이 ‘마스터셰프 코리아’의 강레오 심사위원을 언급했다.
6일 방송되는 JTBC ‘썰전’ 50회에서는 패션, 요리, 애견까지 아우르며 ‘지는 오디션? 뜨는 오디션!’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허지웅은 올리브 채널 요리 오디션 ‘마스터셰프 코리아’를 극찬, 심사위원들의 카리스마 심사를 인기 요인으로 꼽았다.
이날 그는 “강레오 심사위원은 요리를 평가할 때 경멸어린 표정으로 음식을 뱉는데 그 행동이 참가자를 얼게 만든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강레오 씨의 그런 심사는 아내의 요리가 최악일 때 밥상을 뒤집고픈 남자의 로망을 이뤄주는 것과 같다”고 동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해외 이색 프로와 대항할 신생 오디션 프로를 꼽는 도중 김희철은 “자동차가 많은 대한민국, 발렛파킹 오디션을 추천한다”고 아이디어를 내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대한민국 오디션 프로그램들의 흥행요인을 다루는 ‘썰전’은 6일 오후 10시55분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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