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 흠뻑 젖은 셔츠 너머 탄탄한 몸매...화보 ‘전격 공개’

파이낸셜뉴스       2014.02.19 17:03   수정 : 2014.10.29 16:17기사원문



하석진이 화보를 통해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SBS 주말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이하 세결여)’에서 김준구 역을 맡아 배우 이지아와 부부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는 하석진이 패션매거진 ‘슈어’ 화보를 공개했다.


‘BITTERSWEET RAIN’을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봄비를 연출하기 위해 스태프들은 표현을 위해 물을 뿌렸고 하석진은 온몸이 젖은 상황에서도 싫은 내색 한번 하지 않고 젠틀한 매너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드라마 속에서 김준구 역으로 출연 중인 하석진은 이지아가 연기 중인 은수에게 나쁜 남자로 밖에 다가서지 못하는 연기를 하면서 고민이 많다고 고백했다.

실제로 양다리를 걸친 적도 없고 성격도 매우 이성적인 본인과는 다른 김준구의 행동을 때로는 이해할 수 없다며 솔직한 심정을 밝히기도.

한편 강렬한 눈빛과 비에 셔츠가 젖어 드러난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 몸매 등 하석진의 남성성이 돋보이는 인터뷰 화보는 ‘슈어’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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