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가로챈 50대男 구속
뉴스1
2014.02.28 11:59
수정 : 2014.10.29 09:35기사원문
서울 혜화경찰서는 택배기사가 배달 간 사이 고가의 화물을 훔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로 김모(59)씨를 구속하고 훔친 물건을 보관한 김모(57)씨는 불구속입건 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구속된 김씨는 지난달 7일 오후 1시50분쯤 서울 종로구 종로4가 로터리에서 택배기사가 배달을 간 사이 차량 적재함에 실려있던 100만원 상당의 TV를 훔치는 등 이날부터 지난 21일까지 3차례에 걸쳐 275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택배기사가 배달시 차량 적재함의 문을 열어두는 점을 이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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